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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안동집 손칼국시, 수육, 배추전, 비빔밥, 막걸리 후기 (경동시장)

안녕하세요. 록스타입니다.몇 달전에 방영하여 지금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안동집을 다녀왔습니다.월요일에 연차쓰고 어디를 갈까 하다 마침 이모카세의 안동집은 예약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고, 직장인들은 출근을 했다고 생각하여 안동집을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모카세님은 3시?까지 계신다고 하니 이모카세님을 보실 분들은 꼭 일찍 가셔야합니다. 한 줄 요약을 한다면, 저는 근처에 있다면 무조건 방문 할 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데 맛있습니다.안동집 손칼국시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신관 지하1층(흑백요리사 이모카세)  메뉴판입니다. 손국시 8,000원비빔밥 8,000원 배추전 8,000원 부추전 8,000원 수육 12,000원 주류 기억이 잘 안나요.. 요즘에 이렇게 착..

Daily Life 2024.11.29

설렁설렁 군산 1박2일 여행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여행 포스팅입니다.1박2일로 군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곳을 돌아본 건 아니고 식도락 여행이었습니다.10월에 갔었는데 이제서야 여행기를 올립니다. 글은 많지 않고 사진이 많습니다.!첫 번째 목적지 : 옥돌슈퍼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3길 10 옥돌슈퍼  군산터미널에서 약 5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고, 교통이 불편하여 자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접근성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저는 차를 대여하여 갔었는데 바다가 보이고, 바람도 선선하여 야외에서 술 마시기 딱 좋습니다.저는 라면, 꼬막 비빔밥, 된장찌개시켰었는데 맛은 음.. 그렇게 기대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먹으며 분위기도 좋아서 한 번?쯤은 갈 만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목적지: 이성당전북 군..

Daily Life 2024.11.17

설렁설렁 경주 1박2일 여행 코스

안녕하세요, 록스타입니다! 장마로 인해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7월에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저는 여행을 다닐 때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하루에 하나의 이벤트만 정해놓고 나머지 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여행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 여행도 아주 설렁설렁한 1박 2일 코스로 다녀왔어요. 저처럼 세세한 계획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 글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목적지: 경주 보문단지 맷돌순두부경북 경주시 북군길 7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경주역에서 차를 타고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함양집을 가려고 하였는데 오픈런을 실패해서 다른 일정들 문제로 맷돌순두부로 선회한 판단은 아주 좋은 판단이었다.순두부도 맛있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 특히 꽁치가 맛있..

Daily Life 2024.10.10

설렁설렁 강릉 1박2일 여행 코스

안녕하세요, 록스타입니다! 한 주 내내 비가 왔었는데 딱 제가 강릉을 갔던 7월 19일에는 비가 안왔습니다.첫 여행 포스팅인 경주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하나의 이벤트만 정해놓고 여행을 했습니다. 이번 강릉 여행도 아주 설렁설렁한 1박 2일 코스입니다. 첫 번째 목적지 :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본점강원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21 금요일 아침에 도착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고 음식 또한 바로 나와서 맛있게 잘먹었다. 강릉에 아침에 오거나 주말이 아닌 평일에 온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막 본점이라고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강릉에 와서 본점에서 먹었다는 상징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두 번째 목적지 : 강릉중앙시장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엄지네 포..

Daily Life 2024.10.07

아득바득 순천, 여수 2박3일 여행 코스

서론 (글보단 사진이 많습니다.)이번엔 설렁설렁이 아니라 아득바득 순천,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폭염 때문에 너어어어어어무 더웠습니다...진짜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더웠고 살이 많이 탄 것 같지만 꽤 알찼던 여행입니다. 기간2024.08.02(금) ~ 2024.08.04(일)  1일차첫 번째 목적지 : 해강전라남도 순천시 장명4길 12출처 입력 금요일 아침 부산에서 출발하여 10시4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11시 영업 시작이지만 10시 40분에도 입장 가능했고, 저희가 첫 번째 손님이었습니다.저는 17000원 짜리 떡갈비 + 게장 세트를 4인분 주문하였는데 게장은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평범한 맛이었고 떡갈비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사실 떡갈비를 비비고 같은 기성품 떡갈비의 맛이 날 줄 ..

Daily Life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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