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록스타입니다! 장마로 인해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7월에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저는 여행을 다닐 때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하루에 하나의 이벤트만 정해놓고 나머지 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여행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 여행도 아주 설렁설렁한 1박 2일 코스로 다녀왔어요. 저처럼 세세한 계획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 글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목적지: 경주 보문단지 맷돌순두부경북 경주시 북군길 7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경주역에서 차를 타고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함양집을 가려고 하였는데 오픈런을 실패해서 다른 일정들 문제로 맷돌순두부로 선회한 판단은 아주 좋은 판단이었다.순두부도 맛있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 특히 꽁치가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