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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이모카세 안동집 손칼국시, 수육, 배추전, 비빔밥, 막걸리 후기 (경동시장)

록스타★ 2024. 11. 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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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록스타입니다.
몇 달전에 방영하여 지금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안동집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 연차쓰고 어디를 갈까 하다 마침 이모카세의 안동집은 예약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고, 직장인들은 출근을 했다고 생각하여 안동집을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모카세님은 3시?까지 계신다고 하니 이모카세님을 보실 분들은 꼭 일찍 가셔야합니다.
 
한 줄 요약을 한다면, 저는 근처에 있다면 무조건 방문 할 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데 맛있습니다.


안동집 손칼국시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신관 지하1층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메뉴판입니다. 
손국시 8,000원
비빔밥 8,000원
배추전 8,000원
부추전 8,000원
수육 12,000원
주류 기억이 잘 안나요..
 
요즘에 이렇게 착한 가격이 있을까요?
전 2명이서 갔는데 부추전을 제외하고,
손국시, 비빔밥, 배추전, 수육을 모두 주문했고,
거기에 막걸리도 한 병 주문하였습니다.
양이 많으니 2명이서 가실 때는 손국시, 수육, 배추전?
정도만 주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월요일 10월 28일 11시 10분 도착,
30 ~ 40분 정도 웨이팅하였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어르신들도 많고,
흑백요리사를 보고 오셨는지 외국인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수육이 나왔습니다.
저 윤기 보이시나요? 진짜 엄청 맛있습니다.
그리고 꽤 두꺼워서 씹는 맛도 있어요!!
쌈에 싸서 먹으면 진짜 존맛~
방문 하시면 무조건 주문하셔야 합니다.
 

 
큼지막한 배추전이 나왔습니다. 
배추전은 맛있는데, 저희가 아는 그 맛입니다.
 

 
안동국시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심심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 심심하고 진짜 맛있습니다.
거기에 따로 양념장 주시니까, 양념장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비빔밥과 막걸리입니다.
제가 너무 많이 주문하여,
다찌? 쪽에 앉다보니,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비빔밥이 좀 맛없게 찍혔는데 맛있어요~
막걸리는 진짜 수육이랑 먹으면 기똥찹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이모카세님입니다.!!!
사진 요청 하시는 분들 사진 찍어주시고,
안동집에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였습니다.
전 다시 또 가라고 한다면 재방문 10000%입니다.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꼭 근처 방문하신다면, 웨이팅이 1시간도 안되니까, 기다려서 먹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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